모리오카의 공예품

끌로 금속에 조각하는 전통적인 조금 기법을 고수하며 오리지널 디자인 은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컨셉트는 '이야기가 있는, 평소에 사용하는 액세서리'. 은과 천연석을 조합한, 어른 여성을 위한 실버 주얼리가 호평.

발은 '제2의 심장', '멋은 발끝부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발은 중요합니다. 다치바나 제화점에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 맞는 맞춤주문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애프터케어에도 대응.

비즈 주얼리 공예와 옻칠 마키에 기술을 융합시킨 마키에 비즈 주얼리를 제작. 화려하게 꾸미는 마무리 작업에는 조보지 누리를 사용. 마키에와 나전의 심원한 광택, 천연석과 비즈의 섬세한 장식에는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나전이란 전복껍데기나 야광패 등 광채가 나는 자개조각을 목심이나 칠면에 박아 넣거나 붙여서 장식하는 공예기법. 사와이 공방에서는 지금도 흑단을 사용한 토대제작에서 완성까지 수작업으로 합니다. 섬세한 스카시나 호리가 특징으로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공예인 칠공예와 난부 철기를 융합시킨 새로운 디자인의 인테리어나 주얼리를 판매. 난부 활시위 모양의 손잡이를 만드는 장인이 한 점씩 두드려서 만든 것에 조보지 누리가 칠해지고 섬세한 마키에가 그려진 작품은 선물용으로도 최적.